행복을 그리는 손길, 세상을 밝히는 색채
실비아 에드워즈는 상상력 넘치는 수채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시각 예술가이다. 197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그녀는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서 30여 차례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고, 50여 개의 그룹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특히 유니세프의 그리팅 카드에 실린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작 중 하나로, 그녀의 포스터 인쇄물과 한정판 실크 스크린 작품은 각각의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드워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작품, 포스터, 유니세프 카드 등을 통해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다가가며, 점점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작업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은 즐거움과 행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작품 속 유머는 담담하면서도 낙천적이며, 그 이면에는 예술의 진지하고 깊은 성찰이 깃들어 있다. 작가가 표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전염성이 강해, 보는 이들에게도 그 해피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전파된다. 에드워즈가 꿈꾸는 비전은 여전히 그녀의 창작물을 통해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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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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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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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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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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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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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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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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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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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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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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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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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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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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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Jeon Sang W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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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인 Park D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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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Choi Ji Y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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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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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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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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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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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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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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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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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