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팝아트, 아토마우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및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작가는 아토마우스라는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아토마우스 (Atomaus)는 일본의 아톰(Atom)과 미국의 미키마우스(Mickey Mouse)를 섞어 놓은 캐릭터로, ‘이동기 작가 = 아토마우스’가 떠오를 만큼 항시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중요 캐릭터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었던 1970~80년은 한국 문화가 일본,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던 시기로, 작가의 삶 속에서 자연스레 태어난 이미지와 동시에 우리나라 상황을 풍자하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특히 대중문화 속에서 쉽게 소비되고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이미지들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현대사회의 이미지를 작품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중문화에 뿌리를 둔 예술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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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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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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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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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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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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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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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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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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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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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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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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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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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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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Jeon Sang W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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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인 Park D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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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Choi Ji Y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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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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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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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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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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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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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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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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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