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민화의 현대적인 해석
위동명은 뉴욕 Pratt Institute 석사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Where You Should Go(2008, New York)’, 'Traces in the city(2009, New Jersey)’, '9Rs of Sustainability(2012, 서울)’ 등의 개인전과 D-Node의 'Hanging Fortune(2010, New Jersey)’ 등 다수의 기획전시에 참여했다. D-Nod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민화의 아름다움과 특징은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성과 디자인 기법으로 생명감을 불어넣은 그의 작품은 해석에 따라 한국 민화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디자인 전문가답게 작가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적 접근은 민화에 동시대성을 부여하면서도 고전적인 깊이는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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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오피 Julian OpieUnited Kingdom,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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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Lee Ufan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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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Kim HeungsouKorea, 1919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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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돈 Park ChangdornKorea,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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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Erró GuðmundurIceland,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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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 Li JinChin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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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옥 Kim Inock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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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스페어 Richard SpareUnited Kingdom,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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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말러 Yuval MahlerIsrael,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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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Chung Kyungja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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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Lee Sukju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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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희 Shin Soohee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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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Choi Sunho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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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Lee Sunhwa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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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익 Lee ManikKorea, 1938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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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에드워즈 Sylvia EdwardsUnited States, 193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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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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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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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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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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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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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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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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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킴 Rani Kim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