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면, 결의 변주
장희진 작가는 2002년부터 ‘사이(IN-BETWEEN)’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과 결의 변주를 선보인다. 20년 전부터 시도한 음각과 양각의 요철 베이스는 작업의 시그니처이며, 공예 작업을 하듯 수행하듯 모델링 페이스트를 수없이 쌓아 올린다. 엄격하게 화면을 분할하고 집요하게 색을 채우며 반복 작업을 통해 작품에 임한다. 2차원의 평면이되 미묘한 결이 물결치듯 드러나는 입체적 회화인 것이 장희진 회화의 매력 포인트이다. 작가의 작품은 평면 회화의 경계를 넘어 파동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선화예중, 예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20여 회의 독일, 스위스, 뉴욕,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 100여 회의 국내외 아트페어와 기획전 등을 참가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삼성문화재단, 주한독일대사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등에 작품이 다수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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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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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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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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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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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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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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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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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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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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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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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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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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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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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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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랑 Yoo Eui Rang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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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Kwon Soo Hyu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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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의 Ahn Jin E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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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Kim Min J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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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Lee Dai WonKorea, 1921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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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Chung I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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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Lee Wal Chong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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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Park No SooKorea, 1927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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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 Hwang Young Sung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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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Kim Tschang YeulKorea, 1929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