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심상
김명희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아트페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형(形)보다 강하게 색채로 다가왔던 자연의 모습 중 가장 인상적인 색채를 담아 그들의 하모니를 모노톤으로 그리는 작가이다. 붓이나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물감을 직접 캔버스 위에 드로잉 하듯 겹쳐 표현하여 마티에르가 살아있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자연을 담은 작품이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안식처가 되길 바라며, 우리 삶의 궁극적 모태인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순수함과 평온함을 모두가 음미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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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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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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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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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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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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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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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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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킴 Rani Kim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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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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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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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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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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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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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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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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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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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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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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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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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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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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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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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랑 Yoo Eui Rang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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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Kwon Soo HyunKorea,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