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시인
밝은 색채의 화려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각적 은유와 시적 상상력에 의한 공간구성이 주특기인 금동원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는 나무, 꽃, 물고기 등 자연의 다양한 사물들을 강렬한 원색으로 유쾌하고 천진하게 표현한다. 그가 일관되게 유지해 온 기호를 활용한 ‘시각적 은유’는 최근 사유의 깊이를 더해 복합적이며 회화적인 구성으로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생명력이 폭발하는 총천연색은 제각각 충돌하기 보다 조화롭게 자연스럽다. 한국의 색채와 꿈전, 뉴욕아트엑스포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했고, 아트앤워즈 멜버른(1995)에서 최고작가상과 경기신문미술상(2010)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스틸 사옥, 아모레퍼시픽 박물관, 성동구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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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 스미스 Bisco Smith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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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킴 Isu kim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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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Lee Sara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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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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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Chun Kwang Young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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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마틴 Jason MartinUnited Kingdom,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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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Lee Yoonjung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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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루나 mallanglu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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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Lee Younghak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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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그리브스 Lydia Greaves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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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펀 YUKF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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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좌표(김경진) Kim Kyung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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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Shin Cheolh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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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영 Ryu Ahyo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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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Kim Si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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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Lee Eunsa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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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야 Qwaya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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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훈 Kwak Hoo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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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Han Gyeol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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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피쉬 Travis FishUnited Kingdom,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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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호 Suh Doho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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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Ahn Sujeong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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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스터드 Ole FlenstedDenmark,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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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Lee SoomiKorea,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