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야외에 대한 사랑

195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앨리슨 굿원(Alison Goodwin)은 5살 때부터 작가가 되고 싶어했고, 남부 메인 대학과 포틀랜드 미술학교에서 예술을 공부했다. 앨리슨(Alison)은 전통적인 풍경을 창조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강렬한 색채들과 움직임이 폭발하는 작품을 만드는 그림 스타일로 발전시켰다. 풍부한 질감, 극적인 색채가 특징인 표현력 있는 그의 작품은 반 고흐와 마티스를 연상시킨다. 그의 작품에는 개인적, 정신적 세계를 엿볼 수 있는데 풍부한 색채에 흠뻑 젖어 황금잎으로 강조된 주위의 풍경을 아이 같은 기하학적 이미지로 단순하게 표현했고 유희와 만연한 행복으로 가득 차있다. 그가 작품에서 표현한 풍경은 심오한 미의식을 불러일으키고,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지리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드러난다. 1997년 타일러 미술학교에서 Hunt Manufacturing Print Award(헌트 제작 인쇄상)와 Graduate Printmaking Award(대학원 인쇄상)을 받았고, 2009년 Northern Print Biennale에서 Northern Print International Residency Prize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