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도, 특별한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심봉민 작가는 인생의 행복과 특별함은 평범한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자랄 때까지 마주치는 수많은 평범함의 일상으로 인생이 채워짐을 깨닫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소박한 시골 풍경과 오래된 정원을 통해 잊고 있던 어린 날의 따뜻한 기억을 불러옵니다. 각자의 마음에 품었던 기억 창고에서 몽글몽글한 추억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작품을 통해 따스한 일상과 행복에 닿는 과정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를 둘러싼 따뜻하고도, 특별한 평범한 것들에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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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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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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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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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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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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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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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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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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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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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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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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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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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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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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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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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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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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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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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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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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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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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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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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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