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그리는 손길, 세상을 밝히는 색채
실비아 에드워즈는 상상력 넘치는 수채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시각 예술가이다. 197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그녀는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서 30여 차례의 개인 전시회를 열었고, 50여 개의 그룹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특히 유니세프의 그리팅 카드에 실린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작 중 하나로, 그녀의 포스터 인쇄물과 한정판 실크 스크린 작품은 각각의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드워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작품, 포스터, 유니세프 카드 등을 통해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다가가며, 점점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작업이 지닌 가장 큰 매력은 즐거움과 행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작품 속 유머는 담담하면서도 낙천적이며, 그 이면에는 예술의 진지하고 깊은 성찰이 깃들어 있다. 작가가 표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전염성이 강해, 보는 이들에게도 그 해피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전파된다. 에드워즈가 꿈꾸는 비전은 여전히 그녀의 창작물을 통해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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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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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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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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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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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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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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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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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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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Choi Sun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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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금 Um Mi Keum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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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해 HolaHye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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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Min Jeong Hwa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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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KimSea Moon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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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 BFM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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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Chung Sooyoung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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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KUNY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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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Joo 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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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Koo Ja Mo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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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코바야시 Maiko Kobayashi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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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Lee Heejoon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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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Ha Chong HyunKorea,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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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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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평 Chae Supy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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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JUNGKorea,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