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다
영국 왕립예술대학RCA을 졸업한 뒤 서울을 기반으로 왕성히 활동 중인 신예 디자이너다. 2021년 5월, 패션브랜드 JADEN CHO(제이든 초)를 론칭하고 신진 UMBER POSTPAST(엄버 포스트파스)의 디렉터로서 패턴과 공간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조성민은 과거와 현대,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며 장인정신이 깃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로운 패턴과 텍스처를 개발하며 꽃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으며 지속 가능한 동시대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한다. 패션은 물론 가구, 공간 기획 등 원단과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로 프롭 스타일리스트(소품을 사용해 디자인을 배치하거나 제작하는 사람)로도 유명해 <W>, <VOGUE>, <ELLE> 등 유수의 매거진과 작업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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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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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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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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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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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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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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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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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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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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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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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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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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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솔 Darasol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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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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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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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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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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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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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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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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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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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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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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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