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 출신의 화가로 바르셀로나에서 미술 공부를 한 이후 줄곧 그곳에 정착하여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4년 개인전을 열었고 스페인 코카콜라 광고 CF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 로스앤젤레스, 홍콩, 싱가포르, 리스본, 상해, 멜버른 등 주요 도시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하가로 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에바 알머슨의 동화책이 출간된 바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린다. 알머슨 그림 속 인물들은 모두 넉넉하고 둥글둥글한 모습이며 온화한 표정에서 긍정의 기운을 전달한다. 작가의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팬들에게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담백한 화면 속 사랑, 믿음, 신뢰, 휴식, 애정 등의 따뜻한 메시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
지은순 Ji Eun Sun,
-
차선미 Cha Seon MiKorea,
-
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
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
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
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
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
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
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
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
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
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
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
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
다라솔 DarasolKorea, 1993
-
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
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
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
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
김병진 Kim Byung JinKorea,
-
정재인 JUNG JANEKorea,
-
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
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
심봉민 Shim Bong Mi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