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화라는 세계의 확장
홍지연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1996년 '낯선 풍경'이라는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인사아트센터, 한전프라자, 토탈미술관 등에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국내뿐 아니라 홍콩, 싱가폴, 뉴욕,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 세계 각지의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민화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소재들을 혼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평면, 입체, 무대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왕성한 창작 욕구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소재로 색의 대비와 조화, 대상의 초현실적인 배치를 통해 화면에 긴장을 불어넣는다. 이런 시도는 현대화된 민화와의 분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몬트리올 현대미술관, 슈에무르 뉴욕, 제주 롯데 아트 빌라스,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하나은행, 아모레퍼시픽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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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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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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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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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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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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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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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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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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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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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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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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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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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솔 Darasol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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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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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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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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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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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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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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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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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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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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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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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