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화적 아우라가 보이는 뉴 아트
하춘근은 경성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갤러리 나우, 통일전망대등에서 의미 있는 전시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다. 하춘근은 대한민국의 국정농단 등 일부 정치인들의 비리와 스캔들을 넘어 대한민국 전반에 뿌리 깊이 자리잡고 만연되어 온 부조리와 부정의 의미들을 담아냈다. 사진의 물성을 토대로 회화적인 아우라를 구성해 새로운 아트의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빅 아이(Big Eye) 작품시리즈, Justice’를 선보였다. ‘Justice’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민사회에서의 ‘정의’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더해 대중이 공감하는 이슈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포토그래피 아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는 ‘정의’라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개념을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허무는 빅 아이(Big Eye) 개념으로 창안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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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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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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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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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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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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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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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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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킴 Rani Kim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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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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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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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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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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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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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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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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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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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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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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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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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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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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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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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랑 Yoo Eui Rang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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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Kwon Soo HyunKorea,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