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너머의 감각들
김인혜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감각의 긴장을 관찰하고 이를 주제로 얼굴을 그린다. 매일 새로운 누군가를 감각하며 얼굴 너머의 아우라를 포착한다. 작가는 ‘관계’가 삶의 전제조건임과 동시에 고통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서투른 몸짓과 내밀한 시선을 캔버스 위에 담담히 담아낸다.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에서 학사,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 후 왕성히 활동 중인 서양 화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2023) TYA, <Face to Sunset>(2021) 청라블루노바홀, <Below the Surface>(2014) 갤러리 토픽, <아무도 모른다.>(2013)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인천 서구문화재단 예술인 전시지원공모(2021),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신진작가 전시지원공모(2021), 해외 이종교배 프로젝트 지원(2017)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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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한 Joo Myung H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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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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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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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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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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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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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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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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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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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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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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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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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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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솔 Darasol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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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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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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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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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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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매킨도 Vincent McindoeCanad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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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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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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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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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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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