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적인 세계관
채수평 작가의 최근 작업은 기존의 오브제 작업보다는 회화의 기본에 더 충실하게 작업한 결과물들이기도 하다. 2023년 작품의 특징적 내용들은 멸치와 자연풍경들 작가만의 상상속 세계와 유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또한 거시적 관점에 바라보는 아름다운 꿈들의 형상을 작품속에서 보여주고 있다. 나와 멸치가 시점의 관계들 속 혼돈되어 나타나며, 오브제와 평면이 절제의 조화로 작업이 주된 맥락을 이룬다.
-
줄리안 오피 Julian OpieUnited Kingdom, 1958
-
이우환 Lee UfanKorea, 1936
-
김흥수 Kim HeungsouKorea, 1919 ~ 2014
-
박창돈 Park ChangdornKorea, 1928
-
에로 Erró GuðmundurIceland, 1932
-
리진 Li JinChina, 1958
-
김인옥 Kim InockKorea, 1955
-
리차드 스페어 Richard SpareUnited Kingdom, 1951
-
유발 말러 Yuval MahlerIsrael, 1951
-
정경자 Chung KyungjaKorea, 1939
-
이석주 Lee SukjuKorea, 1952
-
신수희 Shin SooheeKorea, 1944
-
최선호 Choi SunhoKorea, 1957
-
이선화 Lee SunhwaKorea, 1967
-
이만익 Lee ManikKorea, 1938 ~ 2012
-
실비아 에드워즈 Sylvia EdwardsUnited States, 1937 ~ 2018
-
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
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
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
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
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
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
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
라니킴 Rani Kim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