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트고 자라는 희망
유혜영은 예술가, 디자이너, 작가로 활동하며 스페인에서 살고 있다. 서울 숙명여자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고 바르셀로나 엘리사바 디자인 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졸업 후 모교 엘리사바에서 7년간 강의하였다. 예술가와 디자이너로 서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상하이, 밀라노, 베를린에서 전시를 열었고, 또한 전시 커미셔너로서 현대 컬처 프로젝트, 서울디자인페스티벌, design MADE 등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2022년부터 올라해 HolaHye라는 새로운 작가명으로 일상에서 뿌리내린 기억과 그림과 인물을 재해석하는 작업, '모방꾼 Mimetic Person' 이란 주제로 초상화 시리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작가는 다양한 재료로 작업하는데 최근에는 디지털 작업과 아크릴로 같은 이미지를 다시 그리는 반복을 통해 작품 사이 소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전에 그린 그림을 젯소로 지우고 추상적 터치를 더 하는 '지우고 덧그리는 작업'으로 시간의 흐름, 이음과 쌓아가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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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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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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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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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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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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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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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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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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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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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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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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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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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솔 Darasol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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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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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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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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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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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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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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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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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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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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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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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