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는 치유 효과가 있다
이선화는 이화여대와 홍익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여 차례의 개인전과 런던, 뉴욕, 상하이, 홍콩, 터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등 1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석하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작가의 그림을 관통하는 핵심은 생명력이다. 바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존재의 생명력을 폭발할 것 같은 색깔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서 색깔은 결정적이다. “컬러 테라피, 즉 색채에는 치유 효과가 있다고 믿어요. 제 그림과 소통을 하는 모든 분에게 생명력과 에너지를 주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주로 쓰는 그는 청, 적, 황, 백, 흑색이 서로 충돌하면서 카오스와 코스모스 즉 혼돈과 질서를 만든다. 화려하면서도 거친 작가 특유의 기법은 역동성과 생기를 전달한다. 키아프, 화랑미술제, 롯데호텔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미술제 등의 단체전과 국회아트 갤러리, 현대백화점, 갤러리 박영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작품 세계를 심화해 가고 있다.
-
비스코 스미스 Bisco SmithKorea, 1980
-
이수킴 Isu kimKorea, 0
-
이사라 Lee SaraKorea, 1979
-
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Korea, 1982
-
전광영 Chun Kwang YoungKorea, 1944
-
제이슨 마틴 Jason MartinUnited Kingdom, 1970
-
이윤정 Lee YoonjungKorea, 1974
-
말랑루나 mallanglunaKorea, 0
-
이영학 Lee YounghakKorea, 1949
-
리디아 그리브스 Lydia GreavesKorea, 0
-
역펀 YUKFUNKorea, 0
-
사물의좌표(김경진) Kim KyungjinKorea,
-
신철호 Shin CheolhoKorea,
-
류아영 Ryu AhyoungKorea, 0
-
김시현 Kim SihyunKorea, 1971
-
이은상 Lee EunsangKorea, 0
-
콰야 QwayaKorea, 1991
-
곽훈 Kwak HoonKorea, 1941
-
한결 Han GyeolKorea, 0
-
트래비스 피쉬 Travis FishUnited Kingdom, 1989
-
서도호 Suh DohoKorea, 1962
-
안수정 Ahn SujeongKorea, 1990
-
플렌스터드 Ole FlenstedDenmark, 1953
-
이수미 Lee SoomiKorea,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