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 비틀고 뒤틀어 캔버스에 ‘빛’을 담다
김세중 작가는 ‘색은 또 다른 공간의 해석이다’라는 작업관을 바탕으로 회화적 구성요소에 조각적 방법론을 적용한 시각적인 현상에서 착안한 것으로써 어둠이 생기면서 빛이 더 깊게 느껴지듯이 공간감이 더없이 크다고 생각하고 이 공간감을 단색으로써 오롯이 보여 줄 수 있는 것이야말로 ‘순수 색에서 나오는 공간감의 새로운 찾기’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색의 가장 완벽한 표현이라 칭한 ‘인터내셔널 클랭 블루’(IKB)의 푸른 빛 안료는 작가가 프랑스에서 직접 찾아 한국으로 가지고 왔을 정도로 특별한 안료로써 파란색에 부여된 이차적인 의미보다 색채의 시각적 본질에 접근하고자 했다. 김세중 작가는 프랑스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9년 파리의 갤러리 Elephant Blanc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파리의 갤러리 Cite des arts, 갤러리 Tristan Bernard, 서울의 갤러리em과 공아트 스페이스, 갤러리bk, 갤러리 퍼플, 2tti space 등 꾸준히 개인전을 갖고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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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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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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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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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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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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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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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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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킴 Rani Kim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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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용 Park Jongyong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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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Ha Yeon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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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Song Ji H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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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Kim Joung So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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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굿윈 Alison GoodwinUnited Kingdom,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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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매로우 Anna Marrow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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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im Kyung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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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걸스타인 David GersteinIsrae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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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Kim Sangku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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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준 Kim Yujun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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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Lee Jongha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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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원 Keum Dongwon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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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Kim Jom SonKorea, 1946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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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 Oh Tae Sik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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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랑 Yoo Eui Rang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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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Kwon Soo HyunKorea,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