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진한 안빈낙도의 삶
강석문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 Summer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고 제18회 일본 국제선면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지에 먹과 색을 써 깊은 동양화의 멋이 담긴 작품을 구현하며,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풀 벌레와 나무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을 추구한다. 채색은 분채로 깊으면서도 투명한 멋을 살리기 위해 수십 회의 붓질을 한다. 겹겹이 칠하다 보면 종이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한 번 채색할 때마다 물의 두께만큼 얇게 칠해야 한다. '풀들과 나무와 이야기하노라면 어느덧 자연과 하나가 된다'고 말하는 작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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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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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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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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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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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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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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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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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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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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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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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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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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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솔 Darasol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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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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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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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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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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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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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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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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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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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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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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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