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미술전람회를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조선의 천재 화가 이인성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의 지보(至寶)', '양화계의 거벽(巨擘)'으로 불리며 명성을 떨쳤다. 이인성이 우리 근대화단의 신미술 도입과 정착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로서 맨 앞자리에 설 만하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초창기 근대화단에서 수채화 화가로서의 감각적인 기량과 기법의 숙련으로 탁월한 예술적 업적을 일궈냈다는 점과 능수능란한 기량으로 정물화나 풍경화도 많이 제작하였지만 특히 인물화에서 한국적인 인물 표현을 정립하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해방 이후 그의 향토적 소재와 화면구성, 색감 등은 여러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쳐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국전(國展)의 한 지류를 형성하였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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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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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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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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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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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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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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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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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놈 artnom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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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Han You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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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이 콩 AHai K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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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다다오 Ando Tadao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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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 바이스부흐 Claude WeisbuchKorea, 1927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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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지애 Du 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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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쥔 Fang Liju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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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정지에 Feng Zhengjie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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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홈스트롬 Lars Holmström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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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쉬후이 Mao Xuhui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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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Paik Nam JuneKorea, 1932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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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 Murakami Takashi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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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토비아스 Theo TobiasseKorea, 1927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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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스티밸버그 Victor Shtivelberg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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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명 Wi Dong Myou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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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용칭 Ye Yongqi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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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핑 Yu QipingKorea,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