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깊이에 문학적인 상상력을 더하다
장경희는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형태의 단순화, 극적인 구도, 간결한 구성을 통해 현실에는 없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을 문학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려고 고민하는 것이 내 작업의 모태다”고 말하는 그는 단순화된 화면과 두터운 마티에르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평화의 색인 초록을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을 만큼 마을과 작은 숲이 어우러진 풍경, 달, 오솔길, 메밀밭 등의 소재를 그만의 화풍으로 표현한다. 거친 바탕 위에 잘게 부스러지는 듯한 점묘법으로 색을 쌓아 올린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의 깊이와 문학적인 정서를 준다.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홍익대 총장상(1987),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부문 대상(2005) 등을 수상했으며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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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나나호시 Muu NanahoshiJapa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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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Kim Ha Yan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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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Jho Soo Kyung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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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호 Jeon Hyung Ho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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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경 Jeon Bo Kyu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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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Lee Jung Been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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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Lee Seong Mi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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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희 Oh Ji HeeKorea,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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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An Eun Su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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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Seo Ji Eu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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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Park Jin S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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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민 Moon Chae Min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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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솔 Darasol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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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Kim Ji Sue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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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Kim Yun Hui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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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Kim Na Im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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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현 Gyoung Si HyeonKore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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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Kim Byung J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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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인 JUNG JA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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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Seo Sook Hee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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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Shin Ye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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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민 Shim Bong M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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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홍 Yoon Sun Hong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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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Mo Yong Soo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