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팝아트의 아이콘
대학 시절 그래피티에 심취한 찰스장은 스트리트 아트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는 캐나다, 유럽, 호주,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원주민 미술로부터 큰 영감을 받았고,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 세계에 풍부한 색깔을 더했다. 찰스장은 활발한 작품 제작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스트리트 아트, 전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작가이다. 그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는 삼성 ‘갤럭시 노트’의 TV 광고 출연으로, 이를 통해 한국 팝아트의 아이콘으로 각인되었다. 특히 ‘로보트 태권브이’와 ‘메칸더브이’ 작품, 그리고 ‘해피하트’ 시리즈는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찰스장은 작품 속에 삶에 대한 열정, 긍정, 밝은 에너지 등을 표현하여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의 바람처럼 ‘해피하트’ 시리즈는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대중적으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2002년 부산 In Park배 그래피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이는 그가 거리 예술에서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찰스장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대중문화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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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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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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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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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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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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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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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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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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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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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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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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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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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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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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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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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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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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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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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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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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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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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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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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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