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home님의 리뷰2024. 07. 08예술이라는게 공간속에서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가까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예술이라는게 그냥 딱 보여지는게 아니라 평소 그러한 삶을 살아야하는 것! 하루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데 그 삶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누적이 되어 누군가에게 예술로 비춰지는 것! 그렇게 일상이 예술이 되는 거라고.. 평소 일상을 예술까지는 아니여도 이쁘게 살면 참 좋겠다 싶잖아요. 내 공간에 내 스타일의 액자 하나, 취향 오브제 하나가 그 분위기를 발휘해주는 것처럼 작품같은 블라인드가 거실에 스며들어 내 공간이 또 하나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이 이런거라죠 :)
-
**iskim.cozy님의 리뷰2024. 07. 08작년말즈음부터 무채색의 사진액자를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있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드는걸 찾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찾는걸 포기하려는데 푹~빠져버린 작품을 만났습니다. 김중만 사진작가의 [LOST IN PARADISE 2] 사실 저는 예술품은 잘볼줄 몰라요. 하지만 한눈에 ‘이거다’ 하는건 있잖아요. 이 작품이 그랬습니다. 사진속 열대우림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이 작품을 걸어둔 공간까지도 차분히 분위기를 잡아주는것 같았어요 정말 제가 원했던 그 느낌 그대로 😌 김중만 작가는 셀럽들과의 화보촬영으로 저는 알고만 있었는데 이런 멋진 작품활동을 하시는줄 몰랐어요. 새삼 작가님 작품들을 찾아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