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분위기가 확 살아요. 실제로 보니 더 더 너무 이쁩니다~

어느 날 임영숙 화가님 작품을 온라인 상으로 보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옆으로 오시더니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해석을 읽어드리니 더 관심이 가신다면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저에게 보내시더군요. ^^;; 저도 구입을 할까 말까 고민 중에 있던터라 바로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원래는 주방에 걸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요청으로 거실 한켠에 걸었습니다. 작품 하나로 거실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너무 좋아하세요. 저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라서 참 좋더라구요. 좋은 작품에 예쁜 액자 작업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러면서 밥먹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선생님의 그림을 보며 아! 주방에 걸으면 참 의미있겠다 싶었어요. 어제 늦은밤 택배가 도착되어 꼼꼼한 포장을 뜯는시간이 왜그리 길게 느껴지는지~~~ 그림을 보는데 마음도 참 예뻐지게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작은 사이즈들이 솔드아웃이라 큰 걸로 주문했어요 다음에 다른 작품들이 또 들어오면 더 구매하고 싶습니다

4년 전부터 구입하려고 하다가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 몇몇작품은 품절이라 아쉬워요 지금이라도 더 구입하고 싶네요 정말 이쁩니다

평소 관심있던 작품이에요^^ 롯백본점에서 봤는데 철수했는지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