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화 너머의 세계
‘북극곰 작가’로 불리는 변대용 작가는 친숙한 동물 이미지를 차용해 사회현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하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북극곰 시리즈는 지구온난화로 파괴돼 가는 위기에 처한 자연과 점점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을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인간의 욕망을 꼬집는 역할을 한다. 표면적으로는 환경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나 점차 곰의 외양을 한 인간의 삶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백곰 가족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20년 넘게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인 그는 50여 회의 개인전,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하였으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흥국생명, 라마다호텔 부산, 포항시립미술관 등 다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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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회 Kim Jeong Ho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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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Kim Jin HeeKorea,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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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Park Chan Mi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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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실 Baik Hyung Sil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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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현 Ahn Jong Hyun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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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근 Ha Choon Ke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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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다 유키 Yuki Matsueda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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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Park Y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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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Lee Jung Woo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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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Kim Jae Hak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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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희 Kwon Bok Hee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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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화 Hwang Hyun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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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Park Ji W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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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Michael Craig Martin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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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 Sea Hyu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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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Oh Sea Young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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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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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식 Quac In SikKorea, 1919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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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Rhee Ki Bo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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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얼 Yoo Na Ul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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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하 Kim Si Ha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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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이 Wang Guangy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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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Song Sung Ji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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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이 ADOY x Ok Seung CheolKorea,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