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적 팝아트, 아토마우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및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작가는 아토마우스라는 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아토마우스 (Atomaus)는 일본의 아톰(Atom)과 미국의 미키마우스(Mickey Mouse)를 섞어 놓은 캐릭터로, ‘이동기 작가 = 아토마우스’가 떠오를 만큼 항시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중요 캐릭터이다. 작가의 어린 시절이었던 1970~80년은 한국 문화가 일본,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던 시기로, 작가의 삶 속에서 자연스레 태어난 이미지와 동시에 우리나라 상황을 풍자하는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특히 대중문화 속에서 쉽게 소비되고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이미지들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현대사회의 이미지를 작품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중문화에 뿌리를 둔 예술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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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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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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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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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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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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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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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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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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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Choi Sun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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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금 Um Mi Keum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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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해 HolaHye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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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Min Jeong Hwa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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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KimSea Moon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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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 BFM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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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Chung Sooyoung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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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KUNY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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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Joo 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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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Koo Ja Mo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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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코바야시 Maiko Kobayashi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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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Lee Heejoon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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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Ha Chong HyunKorea,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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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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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평 Chae Supy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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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JUNGKorea,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