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숲을 그리는 작가
작품의 분위기만큼이나 유니크한 ‘갑빠오(KAPPAO)’라는 활동명은 본명인 ‘고명신’에서 성(姓)인 ‘고(KO)’를 이탈리아어 방식으로 알파벳을 읽었을 때 ‘K’는 ‘갑빠’, ‘O’는 ‘오’라고 발음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갑빠오는 본래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다가 다시 미술대학에 진학하여 도예를 전공한 후, 이탈리아의 브레라 국립미술대학(Brera National Academy)에서 장식미술을 공부하며 회화는 물론 사진과 공예, 조각 등을 두루두루 익혔다. 그는 한국에 돌아온 이후부터 다시금 흙을 소재로 한 세라믹 작업을 비중 있게 펼쳐가며, 다양한 소재와의 접목을 통해 여러 장르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작가는 일상의 장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하며 재치와 유머를 담아 다양한 소재 위에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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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빠오 Kappao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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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옥연 Kwon Ok YunKorea, 1923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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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 Lee Bae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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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옥 Park Hyun Ok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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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im Eun Ju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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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태 Byeon Sang Tai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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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Kim Kyung Hwa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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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갑 Min KyoungkapKorea,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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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Kim Moon Young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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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Park Soo KeunKorea, 1914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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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Kim Chong HakKorea,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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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Kim Su Zung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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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Choi Ji yu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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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원 Kim Hyo Wo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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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환 Park Guhwan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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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Kim Mi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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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조 Kim Kijo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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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섭 Lee Bong SeobKorea,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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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 Hyun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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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조 Goo DongjoKorea,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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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태 Yoo Sun Tai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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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Kim MyungsikKorea,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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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Choi Seo Won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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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재 Jeong Woo JaeKorea,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