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과 역사를 만들고 찍다
스테판 베로나는 매우 드문 경력의 20세기 예술가이다. 일리노이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에서 자랐고 세계를 여행하며 그의 예술과 영화에 대해 많은 실험적 시도를 했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가 데이비드 호크니와 에드워드 호퍼 사이에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빛, 색, 얼굴을 가진 그의 그림은 독창적이다. 그는 두 살 때부터 구두약을 손가락에 바르고 벽에 문질러 가며 그림을 그렸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New York School of Visual Arts와 Brooklyn Museum School의 수업을 들었다. 이 과정을 통해 ‘반항적인 검은 가죽을 예술적인 코르덴으로 변화시켰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그림을 그리고, 조각하고, 사진을 찍고, 영화를 만들다 미술 감독과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예술 영역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명성을 쌓았다. 2019년 로스엔젤리스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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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오피 Julian OpieUnited Kingdom,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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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Lee UfanKorea,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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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Kim HeungsouKorea, 1919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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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돈 Park ChangdornKorea,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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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Erró GuðmundurIceland,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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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 Li JinChin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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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옥 Kim Inock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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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스페어 Richard SpareUnited Kingdom,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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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말러 Yuval MahlerIsrael,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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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Chung KyungjaKore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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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Lee Sukju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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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희 Shin Soohee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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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Choi SunhoKorea,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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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Lee Sunhwa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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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익 Lee ManikKorea, 1938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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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에드워즈 Sylvia EdwardsUnited States, 193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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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알머슨 Eva ArmisenSpa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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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숙 Lim Young Su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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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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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Chun KyungjaKorea,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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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희 Chang Kyeonghui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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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범 Jung Woobu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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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Kim Eung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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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킴 Rani KimKorea,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