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깊이에 문학적인 상상력을 더하다
장경희는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형태의 단순화, 극적인 구도, 간결한 구성을 통해 현실에는 없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을 문학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려고 고민하는 것이 내 작업의 모태다”고 말하는 그는 단순화된 화면과 두터운 마티에르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평화의 색인 초록을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을 만큼 마을과 작은 숲이 어우러진 풍경, 달, 오솔길, 메밀밭 등의 소재를 그만의 화풍으로 표현한다. 거친 바탕 위에 잘게 부스러지는 듯한 점묘법으로 색을 쌓아 올린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의 깊이와 문학적인 정서를 준다.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홍익대 총장상(1987),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부문 대상(2005) 등을 수상했으며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
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
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
윤현 Yoon HyunKorea, 1992
-
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
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
심대기 Shim Dae KiKorea, 0
-
창남 Chang NamKorea, 1964
-
미스터 Mr.Korea, 1969
-
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
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
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
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
-
전상우 Jeon Sang WooKorea, 1979
-
박동인 Park Dong InKorea, 1944
-
최지인 Choi Ji YinKorea, 1980
-
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
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
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
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
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
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
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
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