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원을 담은 열매
민화 작가 엄미금은 현대 회화와 동양 전통 미술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작가는 독일 뮌헨에서 제20회 Hotel Maximilian Bad Griesbach golf resort(2023), 제19회 Galerie Duruduru 초대전(2022), 제18회 Galerie Hotel Maximilian 특별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고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전통 민화에 현대를 접목시켜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구현한다. 지난 30년 동안 전통 민화 작업을 전개해 온 엄미금 작가는 그 명맥을 이어 단순하고 절제된 조형미로 재결합 시켜 캔버스 위로 확장한다. 특히 전통 민화 중에서도 책가도에 관심을 지녀온 작가는 동서고금의 지혜를 담은 ‘인문 추상’으로 담아내 동양적이면서 현대적인 조화를 장르와 사조에 국한되지 않은 예술세계로 꽃피운다. 엄미금 작가의 작품은 공주민속극박물관, 목인박물관,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실, 조지아 대통령 사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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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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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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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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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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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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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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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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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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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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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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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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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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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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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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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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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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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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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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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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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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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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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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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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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