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한 내면을 그리는 천진한 동화
류아영 작가는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통해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는 순수함과 동심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숲과 자연을 모티브로한 동화같은 장면들을 통해 어른이 되며 세속화된 모습 속에 잊어가는 내면의 어린아이와 조우하며 순수했던 심연의 깊은 성찰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지난날의 꿈, 순수함, 무한했던 상상력, 따스했던 온기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마치 따뜻한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이야기로 작품 속에서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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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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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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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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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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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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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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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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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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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Choi Sun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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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금 Um Mi Keum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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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해 HolaHye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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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Min Jeong Hwa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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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KimSea Moon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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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 BFM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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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Chung Sooyoung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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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KUNY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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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Joo 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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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Koo Ja Mo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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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코바야시 Maiko Kobayashi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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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Lee Heejoon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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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Ha Chong HyunKorea,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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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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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평 Chae Supy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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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JUNGKorea,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