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 자연을 춤추게 하는 순간들
앙드레 부리에는 1936년 남부 프랑스의 몽펠리에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색감과 빛, 촉감, 형태에 대한 깊은 흥미를 키워왔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그는 처음에는 도예학위를 취득했지만, 도자기를 굽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유화에 대한 열망을 발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빛이 자연에 주는 음영’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자신이 자란 남부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는 데 몰두한다. 오늘날 앙드레 부리에는 프랑스의 시골과 바다를 그린 웅장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초기 작품은 '야수파'의 일원으로서 빛의 강렬함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러나 분명히 우리를 둘러싼 빛과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붓 터치로 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그의 두 번째 시리즈 작품에서는 부드러움이 더욱 강조되어, 자연이 주는 깊은 위안과 행복감을 선사한다. 현재 그는 뉴욕의 Axelle Fine Arts에서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개인 미술관에 소장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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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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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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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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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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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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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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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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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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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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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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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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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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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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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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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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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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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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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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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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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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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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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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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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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