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렬한 색채가 춤추는 상상력의 축제
네덜란드 출생의 코르네유는 1940년 암스테르담에서 화가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며, 1950년대 초 보수적인 네덜란드 예술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인물이다. 그는 1949년 카렐 아펠과 함께 유럽 표현주의 운동인 코브라 그룹을 공동 설립하였다. 그의 작품은 상상력과 시적 표현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강렬한 보색 사용이 두드러진다. 특히 고양이, 새, 여성과 같은 친숙한 주제를 다루며, 어린이 그림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2007년 코브라 박물관 전시에서 ‘나는 기쁨의 화가’라고 선언한 그는, 1950년대 대륙을 여행하며 수집한 아프리카 예술의 영향을 받아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작품에 담아냈다. 그의 스타일은 파블로 피카소와 폴 클레의 요소를 포착하면서도, 빈센트 반 고흐의 색채와 형태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현재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 현대 미술관 코브라, 샌프란시스코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등 여러 유명 미술관에 소장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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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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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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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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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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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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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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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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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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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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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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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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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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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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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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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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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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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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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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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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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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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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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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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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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