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문학적 색채와 화법
뚜지애는 후베이시에서 태어나 현재는 베이징에 거주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삶에서 느끼는 생각들과 겉에 드러나는 현상들을 대담하게 표현하며 중국대륙의 심오하면서도 광활한 문학적 색채의 화법을 보인다. 그의 그림 속 장면들은 중국 역사의 모든 세대가 추구했던 고요하고 아름다운 샹그릴라처럼 보인다. 강렬한 햇빛과 억누를 수 없는 열망으로 터질듯하다. 세속적이기보다는 이상향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독립적인 사고를 지향한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듯하다. 한편으로는 냉소주의와 청렴함, 자연을 향한 경외감, 전통 문화에 대한 깊은 애착과 지속성을 느낄 수 있다. 전통 중국화의 발전을 꾀하는 그의 창작의 길이 험난하기는 하지만 그는 혼자가 아니다. 그의 스승인 리우 무와 다른 많은 화가들 또한 중국 미술의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의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 회화의 단련만이 새로운 창조의 길임을 작품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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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Kim Won Sook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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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Yang Sang Hoon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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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우 Shin Heung Woo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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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Kim Sung Wook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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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선 Cheon Woo Seon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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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희 An Seo He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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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연 Kim Gui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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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Kim In Si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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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혁 Ha Shin HyeokKorea,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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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Lee Dongi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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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Kim Tae Ky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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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식 Bae Sam Sik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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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월선 Park Wol Se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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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 Jo Jae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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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페로 Eparo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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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eo Jung E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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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Park Sun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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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로 Chris Ro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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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Choi Kyungj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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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환 Beak Jonghwa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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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Cho Sungmi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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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Jung EunHye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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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Kim Inhye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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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Jang HeejinKorea,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