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과 선으로 만들어낸 간결함의 미학
타케루 아마노는 ‘점과 선으로 만들어낸 간결함의 미학’이라고 말하는 팝아트 작가로서 일본, 파리, 홍콩 등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로 회화와 판화, 조각을 다루고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며 여러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화가다. 타케루 아마노는 10살 무렵 도쿄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키스 해링의 전시회를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해링이 가게 벽에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어린 타케루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대신 인근 수영장 벽면에 꽃을 스프레이로 칠했고 그것이 그의 화려한 커리어의 시작이었다. 픽토그램 같은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을 사용하고,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표현이 특징인 키스 해링의 작품과 타케루 아마노의 작품은 닮아 있다. 2020년 그의 첫 번째 아트북인 ‘Icons’을 출간 후 전 세계적으로 국제적 인지도를 쌓아 현재까지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한국에서 열린 키아프(Kiaf), 화랑미술제에 참가하며 한국 미술 시장에 이름을 알렸고 특히 그의 비니스 시리즈의 원화 작품과 판화 작품은 크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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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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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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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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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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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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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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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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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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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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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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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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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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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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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Jeon Sang W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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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인 Park D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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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Choi Ji Y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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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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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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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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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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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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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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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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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