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의 매력
1990년 전남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라니킴은 현재까지 프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전 <파스텔 첫 나들이>와 <꿈>, 그리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여를 통해 대중에게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은 ‘꽃과 토끼’로, 섬세하게 한 잎 한 잎 그린 꽃잎들은 그녀가 애정하는 꽃들의 꽃말과 감성을 담는다. 사람을 닮은 토끼는 그녀 자신과 모든 이들을 비유적으로 반영하며, 직접적인 자아 표현 없이도 그림에 편안하게 이입될 수 있는 따뜻한 중의성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 텍스처로 꽃들에 젖어 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꽃토끼들은 2017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의 ‘티켓 일러스트’로 선정되며 많은 애호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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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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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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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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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Kim Seok Jung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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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Lee Kyu Ho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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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아이거 Xie Aige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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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인디애나 Robert IndianaKorea, 1928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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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윗러브 William Sweetlove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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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만 Kim Kyo ManKorea, 1928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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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 에델만 Yrjo EdelmannKorea, 1941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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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쿤스 Jeff Koons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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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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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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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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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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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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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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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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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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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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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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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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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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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