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의 시인
밝은 색채의 화려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각적 은유와 시적 상상력에 의한 공간구성이 주특기인 금동원은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는 나무, 꽃, 물고기 등 자연의 다양한 사물들을 강렬한 원색으로 유쾌하고 천진하게 표현한다. 그가 일관되게 유지해 온 기호를 활용한 ‘시각적 은유’는 최근 사유의 깊이를 더해 복합적이며 회화적인 구성으로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생명력이 폭발하는 총천연색은 제각각 충돌하기 보다 조화롭게 자연스럽다. 한국의 색채와 꿈전, 뉴욕아트엑스포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했고, 아트앤워즈 멜버른(1995)에서 최고작가상과 경기신문미술상(2010)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스틸 사옥, 아모레퍼시픽 박물관, 성동구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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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판츠 Zeng Fanzhi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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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샤오강 Zhang Xiaogang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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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춘야 Zhou Chunya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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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Kim Byung Jong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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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Hong Jung Hee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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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남 Song Soo NamKorea, 1938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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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르프(한스 아르프) Jean ArpKorea, 1886 ~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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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폴케 Sigmar PolkeKorea, 1941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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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희 Kang Seung Hee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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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하우 Brad How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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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슈레거 Victor SchragerKorea,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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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 Mioo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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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Lee Ju E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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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Min Byung H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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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노 Yoko OnoKorea,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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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Yayoi KusamaJapan,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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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쾨헤르만 Jan Köchermann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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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베로나 Stephen VeronaKorea,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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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샤오빈 Yang Shaobin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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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 형제들 The Luo Brothers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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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웨이 Liu Wei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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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헌 Bae Jong Heo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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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쉬에루이 Zhang Xuerui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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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Kim Young SooKorea,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