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 출신의 화가로 바르셀로나에서 미술 공부를 한 이후 줄곧 그곳에 정착하여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4년 개인전을 열었고 스페인 코카콜라 광고 CF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 로스앤젤레스, 홍콩, 싱가포르, 리스본, 상해, 멜버른 등 주요 도시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하가로 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에바 알머슨의 동화책이 출간된 바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린다. 알머슨 그림 속 인물들은 모두 넉넉하고 둥글둥글한 모습이며 온화한 표정에서 긍정의 기운을 전달한다. 작가의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팬들에게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담백한 화면 속 사랑, 믿음, 신뢰, 휴식, 애정 등의 따뜻한 메시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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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Choi Sun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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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금 Um Mi Keum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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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해 HolaHye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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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Min Jeong Hwa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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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KimSea MoonKorea,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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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 BFM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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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Chung Sooyoung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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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KUNY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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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정 Joo 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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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Koo Ja Moo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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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코바야시 Maiko Kobayashi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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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Lee Heejoon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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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Ha Chong HyunKorea,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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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hrigleyKorea,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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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평 Chae Supy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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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E.JUNG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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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Kang Dongho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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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Um Kij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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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은 Lim Songe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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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Jung Seungwo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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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홍 We Hong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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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립 Lee Johnlip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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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Park Hyejeo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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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선 Song JeongsunKorea,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