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들의 시작점
후기 인상주의와 동양 철학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Arche Collection은 멀티미디어 예술가 Joan Aranrhod의 회화 작품들이다. 그는 목판과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아크릴, 오일, 금, 그리고 때론 불과 물을 재료로 사용한다. 파리, 런던, 그리고 밀란에서 활동 이후 2017년부터 동양 문화의 중심이자 자신이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서울에 정착하였고 이는 지금까지 그의 작업, 철학, 그리고 삶의 고찰에 영향을 주었다. Joan Aranrhod의 회화작품들은 형상의 한계 속에서 상징과 공간이 마주하면서 발생하는 자기성찰을 유도한다. 그의 작품들은 하나의 순간이자 쉼이며, 명상의 공간이다. 또한 신전의 내부이자 사진과 같은 풍경이기도 하며, 어둠 속에서 해방된 빛 그 자체이다.
-
안현정 Ahn Hyun JungKorea, 0
-
이안수 Lee An SuKorea, 0
-
한태상 Han Tai SangKorea, 0
-
이영미 Lee Young MiKorea, 0
-
이가진 Lee Ka JinKorea, 0
-
권치규 Kwon Chi GyuKorea, 0
-
제스 윌슨 Jess WilsonKorea, 1984
-
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Korea, 1984
-
차밍 베이커 Charming BakerKorea, 1964
-
크리스 애그뉴 Chris AgnewKorea, 1987
-
최자윤 Choi Ja YoonKorea, 1986
-
이돈아 Lee Don AhKorea, 1967
-
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
이상열 Lee Sang YeolKorea, 1956
-
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
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
-
김석중 Kim Seok JungKorea, 1964
-
이규홍 Lee Kyu HongKorea, 1962
-
씨에아이거 Xie AigeKorea, 1977
-
로버트 인디애나 Robert IndianaKorea, 1928 ~ 2018
-
윌리엄 스윗러브 William SweetloveKorea, 1949
-
김교만 Kim Kyo ManKorea, 1928 ~ 1998
-
유리오 에델만 Yrjo EdelmannKorea, 1941 ~ 2016
-
제프 쿤스 Jeff KoonsKorea,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