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을 꽃피우는 구름의 선율
노의웅은 60여 년 넘게 그림에 매진해 온 한국의 현대 미술가로, 그의 작품은 행복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세계를 펼친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프랑스 라망시청 초대전 등 국내외 여러 권위 있는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참여하며, 일본예술공론상, 광주시민대상, 오지호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청동회, 목우회, 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서울세계열린미술대축제 운영위원장,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노의웅의 작품은 두 사람이 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사람 형체를 띤 구름이 마을에 꽃을 뿌리는 장면을 통해 세상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전달한다. 그는 단 한 번도 개인전을 열지 않았고, 단 한 점의 작품도 판매하지 않은 작가로도 유명하다. 2018년 광주 양과동 수춘마을에 ‘노의웅미술관’이 문을 열어 그의 예술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노의웅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행복을 불러일으키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쩡판츠 Zeng FanzhiKorea, 1964
-
장샤오강 Zhang XiaogangKorea, 1958
-
쩌춘야 Zhou ChunyaKorea, 1955
-
김병종 Kim Byung JongKorea, 1953
-
홍정희 Hong Jung HeeKorea, 1945
-
송수남 Song Soo NamKorea, 1938 ~ 2013
-
장 아르프(한스 아르프) Jean ArpKorea, 1886 ~ 1966
-
시그마 폴케 Sigmar PolkeKorea, 1941 ~ 2010
-
강승희 Kang Seung HeeKorea, 1960
-
브래드 하우 Brad HoweKorea, 1959
-
빅터 슈레거 Victor SchragerKorea, 1950
-
뮌 MioonKorea, 1972
-
이주은 Lee Ju EunKorea, 1969
-
민병헌 Min Byung HunKorea, 1955
-
요코오노 Yoko OnoKorea, 1933
-
쿠사마 야요이 Yayoi KusamaJapan, 1929
-
얀 쾨헤르만 Jan KöchermannKorea, 1967
-
스테판 베로나 Stephen VeronaKorea, 1940
-
양샤오빈 Yang ShaobinKorea, 1963
-
루오 형제들 The Luo BrothersKorea, 1963
-
리우 웨이 Liu WeiKorea, 1972
-
배종헌 Bae Jong HeonKorea, 1969
-
장 쉬에루이 Zhang XueruiKorea, 1979
-
김영수 Kim Young SooKorea,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