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으로 그린 단순하고 평온한 풍경
경북 상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한민국 일러스트레이터 라킷키(La Kitki)는 귀촌을 통해 작가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소개한다. 작가가 쉽게 불안하고 조급해하던 시절, 눈에 들어온 농촌 풍경은 아름다움을 넘어 살고 싶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있었다. 이후, 이곳의 풍경은 단순한 자연이 아닌, 불안을 해소하고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안전지대와 같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압도적 온화함’, 마음 깊이 남은 인상이 작업을 이끌어가는 주요한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반복되는 점을 통해 성실하게 완성된 그림은, 작가에게 불안을 극복하는 수단으로, 보는 이에겐 자신만의 안전지대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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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나 SeoAn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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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 Mr. Brainwash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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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조 Kozo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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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Jun Young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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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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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 스미스 Bisco Smith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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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킴 Isu kim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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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Lee Sara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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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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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Chun Kwang Young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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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마틴 Jason Marti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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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전 Moon Ki Jeo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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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민 Chae Jim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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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원 Yoon Je W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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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Lee Yoonjung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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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루나 mallanglu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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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Lee Younghak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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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그리브스 Lydia Greaves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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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펀 YUKF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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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좌표(김경진) Kim Kyung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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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Shin Cheolh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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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영 Ryu Ahyo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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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Kim Si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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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Lee SeungheeKorea,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