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 면, 결의 변주
장희진 작가는 2002년부터 ‘사이(IN-BETWEEN)’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과 결의 변주를 선보인다. 20년 전부터 시도한 음각과 양각의 요철 베이스는 작업의 시그니처이며, 공예 작업을 하듯 수행하듯 모델링 페이스트를 수없이 쌓아 올린다. 엄격하게 화면을 분할하고 집요하게 색을 채우며 반복 작업을 통해 작품에 임한다. 2차원의 평면이되 미묘한 결이 물결치듯 드러나는 입체적 회화인 것이 장희진 회화의 매력 포인트이다. 작가의 작품은 평면 회화의 경계를 넘어 파동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선화예중, 예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20여 회의 독일, 스위스, 뉴욕,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 100여 회의 국내외 아트페어와 기획전 등을 참가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삼성문화재단, 주한독일대사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등에 작품이 다수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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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 H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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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Lee An S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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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상 Han Tai Sa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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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Lee Young 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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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진 Lee Ka J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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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규 Kwon Chi Gy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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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윌슨 Jess Wils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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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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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베이커 Charming Baker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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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애그뉴 Chris Agnew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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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윤 Choi Ja YoonKorea,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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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아 Lee Don Ah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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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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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Lee Sang Yeo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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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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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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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Kim Seok Jung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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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Lee Kyu Ho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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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아이거 Xie Aige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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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인디애나 Robert IndianaKorea, 1928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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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윗러브 William Sweetlove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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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만 Kim Kyo ManKorea, 1928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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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 에델만 Yrjo EdelmannKorea, 1941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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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쿤스 Jeff KoonsKorea,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