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빛을 희망(HOPE)으로 이야기하는 작가
최은정 작가는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그동안 10회의 개인전과 100여 회가 넘는 기획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작품은 주로 하늘을 소재로 삼아 ‘희망의 빛’을 이야기한다. 조각과 사진, 기법을 창의적으로 혼합한 새로운 개념의 조각 콜라보를 선보인다. 자신의 시각으로 포착한 일상의 하늘을 켜켜이 쌓인 수천 번의 레진(PUR poly Urethane Reactive) 마띠에르 위에 특수 UV프린트 방식으로 옮긴 조각과 사진의 콜라보 작업들이다.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일관되게 레진 재질의 특수 접착제인 글루(Glue)를 쌓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씨실과 날실로 직조하듯, 쉼 없이 반복하는 글루건 작업은 마치 구도 행위와 같이 느껴진다. “나의 작품은 하늘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은 가려졌지만 곧 나올 빛. 그 빛을 HOPE, 희망으로 보고 작업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한항공 본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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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나 SeoAn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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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 Mr. Brainwash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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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조 Kozo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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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Jun Young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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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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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 스미스 Bisco Smith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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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킴 Isu kim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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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Lee Sara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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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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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Chun Kwang Young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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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마틴 Jason Marti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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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전 Moon Ki Jeo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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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민 Chae Jim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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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원 Yoon Je W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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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Lee Yoonjung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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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루나 mallanglu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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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Lee Younghak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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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그리브스 Lydia Greaves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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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펀 YUKF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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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좌표(김경진) Kim Kyung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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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Shin Cheolh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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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영 Ryu Ahyo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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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Kim Si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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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Lee SeungheeKorea,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