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의 매력
1990년 전남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라니킴은 현재까지 프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개인전 <파스텔 첫 나들이>와 <꿈>, 그리고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여를 통해 대중에게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조합은 ‘꽃과 토끼’로, 섬세하게 한 잎 한 잎 그린 꽃잎들은 그녀가 애정하는 꽃들의 꽃말과 감성을 담는다. 사람을 닮은 토끼는 그녀 자신과 모든 이들을 비유적으로 반영하며, 직접적인 자아 표현 없이도 그림에 편안하게 이입될 수 있는 따뜻한 중의성을 지니고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 텍스처로 꽃들에 젖어 드는 매력을 발산하는 꽃토끼들은 2017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의 ‘티켓 일러스트’로 선정되며 많은 애호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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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나 SeoAn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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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브레인워시 Mr. Brainwash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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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조 KozoKorea,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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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Jun Young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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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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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 스미스 Bisco Smith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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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킴 Isu kim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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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Lee Sara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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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Korea,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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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 Chun Kwang Young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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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마틴 Jason Martin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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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전 Moon Ki Jeon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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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민 Chae Jim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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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원 Yoon Je W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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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Lee Yoonjung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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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루나 mallangluna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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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Lee Younghak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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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그리브스 Lydia Greaves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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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펀 YUKFU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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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좌표(김경진) Kim Kyung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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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Shin Cheolh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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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영 Ryu Ahyo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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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 Kim SihyunKorea,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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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Lee SeungheeKorea,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