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상 속에 숨겨진 희망의 메시지
앙드레 스템펠은 프랑스 레옹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로, 페인팅, 조각, 설치미술, 판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저명한 오귀스트 에르뱅 쇼와 함께한 프랑스 예술가 그룹의 일원으로, 1980년대부터는 MADI(다중 채널 오디오 디지털 인터페이스, Multi-Channel Audio Digital Interface)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의 작품은 파리,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프랑스와 독일에는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스템펠의 작업은 미니멀리즘적 경향을 띠며, 특히 명도가 높은 짙은 노란색을 주로 사용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그의 유머러스한 조각 작품은 관람객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앙드레 스템펠은 색과 형태를 통해 감정과 사유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그의 작품은 현대 예술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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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 Hyun Ju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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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Lee An S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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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상 Han Tai Sang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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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Lee Young M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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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진 Lee Ka Jin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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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치규 Kwon Chi Gyu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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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윌슨 Jess Wilson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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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워넌츠 Ceal Warnants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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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베이커 Charming Baker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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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애그뉴 Chris AgnewKore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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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윤 Choi Ja YoonKorea,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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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아 Lee Don Ah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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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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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Lee Sang Yeo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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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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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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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Kim Seok Jung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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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Lee Kyu Ho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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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아이거 Xie Aige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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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인디애나 Robert IndianaKorea, 1928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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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윗러브 William Sweetlove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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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만 Kim Kyo ManKorea, 1928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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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 에델만 Yrjo EdelmannKorea, 1941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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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쿤스 Jeff KoonsKorea,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