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함 속에서 포착한 예술
호주 퍼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리디아 엘렌 그리브스는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한 후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다. 따뜻한 햇볕을 듬뿍 머금은 듯한 리디아만의 독특한 화풍은 일상의 장면들을 아름답게 포착한다. 해변의 풍경과 향긋한 티타임, 풍성한 음식이 차려진 식탁은 매일 마주할 수 있는 행복으로의 통로다. 그림 그리기는 열정이자 자신만의 ‘해피 플레이스’라고 말하는 리디아 엘렌. 그녀의 아트워크를 통해 모두가 그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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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Shin Sun Mi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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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코르네유 Guillaume CorneilleKorea, 1922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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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Paul Smith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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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중 Kim Seok Jung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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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Lee Kyu Ho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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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아이거 Xie Aige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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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인디애나 Robert IndianaKorea, 1928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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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윗러브 William SweetloveKorea,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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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만 Kim Kyo ManKorea, 1928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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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오 에델만 Yrjo EdelmannKorea, 1941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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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쿤스 Jeff Koons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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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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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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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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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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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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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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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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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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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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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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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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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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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