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소함 속에서 포착한 예술
호주 퍼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리디아 엘렌 그리브스는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한 후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다. 따뜻한 햇볕을 듬뿍 머금은 듯한 리디아만의 독특한 화풍은 일상의 장면들을 아름답게 포착한다. 해변의 풍경과 향긋한 티타임, 풍성한 음식이 차려진 식탁은 매일 마주할 수 있는 행복으로의 통로다. 그림 그리기는 열정이자 자신만의 ‘해피 플레이스’라고 말하는 리디아 엘렌. 그녀의 아트워크를 통해 모두가 그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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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Choi Eun JeoungKore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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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Kwon O Chul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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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Yoon Hyun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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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Lee Tae Ho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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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Korea, 1928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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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수 Koo Sung Soo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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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기 Shim Dae KiKore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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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 Chang Nam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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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Mr.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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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Kim Ji WonKore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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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운 Yang Ji WoonKorea,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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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나 Eum Yoon NaKorea,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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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희 Yoon Ra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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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Jeon Sang Woo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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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인 Park Dong I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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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Choi Ji Yi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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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요꼬이 Tomoe Yokoi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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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희 Kim Ran Hee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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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Kim Yeong CheolKorea,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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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걸 Yoon Yeo GeulKore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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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현 Koo Ja HyunKorea,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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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기 Kim Pan Ki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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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 Oh Yi YangKorea,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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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Chun Hyuck LimKorea, 1916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