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깊이에 문학적인 상상력을 더하다
장경희는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형태의 단순화, 극적인 구도, 간결한 구성을 통해 현실에는 없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을 문학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려고 고민하는 것이 내 작업의 모태다”고 말하는 그는 단순화된 화면과 두터운 마티에르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평화의 색인 초록을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을 만큼 마을과 작은 숲이 어우러진 풍경, 달, 오솔길, 메밀밭 등의 소재를 그만의 화풍으로 표현한다. 거친 바탕 위에 잘게 부스러지는 듯한 점묘법으로 색을 쌓아 올린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간의 깊이와 문학적인 정서를 준다.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홍익대 총장상(1987), 오마학술상(한서대, 2005), 올해의 예술상 전통예술부문 대상(2005) 등을 수상했으며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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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의 Ahn Jin E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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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Kim Min J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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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Lee Dai WonKorea, 1921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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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Chung I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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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Lee Wal Chong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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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Park No SooKorea, 1927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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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 Hwang Young Sung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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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Kim Tschang YeulKorea,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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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Lee Sook Ja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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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 스펜스 Annora SpenceUnited Kingdom,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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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윌슨 Steven Wilson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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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Lee Jung SeopKorea, 1916 ~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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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Chang Uc ChinKorea, 1917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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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하 Byun Jong HaKorea,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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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Kim Jung ManKorea, 1954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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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쎌 Kim Sse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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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임 Ha Tae I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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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장 Charles Ja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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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용 Jung An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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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Oz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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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Kwak Soo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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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Hong Ji Yeu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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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인 Choo Hye 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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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 Choi Suk UnKorea,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