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집한 사물을 통해 소멸과 무상함을 논하다
백형실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전, 하얼빈 흑룡강성미술관 전시, 충무로 사진축제 참여전시, 화성빛담 Project 2013 그룹전, 빛담 파주프로젝트2014, 오늘의 기록 초대기획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개인전 ‘Tower’ 를 통해서는 2년간 촬영해 수집한 소재들의 다양한 색과 형태를 작품으로 구축했다.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 세월을 이기지못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가까운 주변의 사물들이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암시는 현재가 소중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실재의 기록들은 소중한 실존의 가치를 포함한다. ‘인간의 이상과 욕망도 유행처럼 변화하고 강물처럼 흘러 또 반복된다. 교회 첨탑들도 다양한 색, 형태, 선으로 보여지며 퇴색되고 변화한다. 교회탑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풍경들을 사진으로 채집하였고 이러한 것들은 언젠가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는 현재의 기록이다’- TOWER 작가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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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Arche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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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Ryu Yeon BokKorea,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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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조 Lee Chang Jo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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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삼 Lee Jae Sam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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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키 SeongkiKore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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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식 Kim SoonsikKorea,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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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클레망 Alain ClementFrance,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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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백 Kim Joong Bae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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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Song JinukKorea,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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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ee kyung hoon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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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용 Shin Chang yong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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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Jung Jae chulKorea,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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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더 아티스트 Billy the ArtistUnited States,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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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리멘터 Andy Rementer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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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님 Ro Eun NimKorea,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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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Kim Myung Hee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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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Kim Soon CheolKorea,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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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Song Hyeong No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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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Heo Wook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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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Lee Kun Yong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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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용 Byun Dae Yong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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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Kim Jae YongKorea,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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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란 Hwang Ra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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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Kang Ji ManKorea,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