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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
United States, 1980

시간의 흔적, 상상의 고고학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샴은 ‘상상의 고고학(Fictional Archaeology)’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시각 예술을 선보인다. 조각, 건축, 드로잉, 필름 등 다채로운 매체를 활용하여 작업한다. 작가는 먼 미래에서 현재의 물건들을 발굴하듯 동시대 문화 아이콘이 부패하거나 부식되고 풍화된 모습을 재현한다. 그는 대상의 현재 모습이 먼 미래에 어떻게 보일지 상상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파괴되거나 잠식된 듯한 모습을 만들어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온전한 모습으로 생산되고 있는 대상들의 부식된 모습은 시간의 유동성을 상기시킨다. 작가는 최근까지도 디올, 포르쉐,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 아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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