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진한 안빈낙도의 삶
강석문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 Summer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고 제18회 일본 국제선면전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지에 먹과 색을 써 깊은 동양화의 멋이 담긴 작품을 구현하며,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풀 벌레와 나무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을 추구한다. 채색은 분채로 깊으면서도 투명한 멋을 살리기 위해 수십 회의 붓질을 한다. 겹겹이 칠하다 보면 종이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한 번 채색할 때마다 물의 두께만큼 얇게 칠해야 한다. '풀들과 나무와 이야기하노라면 어느덧 자연과 하나가 된다'고 말하는 작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삶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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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다 Choi Ba DaKorea,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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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석 Ju Tae SeokKorea,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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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은 Jo Chang Eu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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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Jang Jae RokKore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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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Yim Tae KyuKorea,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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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식 Lim Soo SikKorea,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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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Lee Yun J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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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Lee Sang SunKorea,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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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밍 Xiangming WangChina,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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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Shin Soo Won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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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영 Song Eun Young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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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Park Sang HeeKorea,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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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Kim Ji HeeKorea,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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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Kim Bo HieKorea,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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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호 Guk Dae HoKorea,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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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찬 Na Yun ChanKorea,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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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욱 Choi Yong WookKorea,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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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 Ky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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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Kim Whan KiKorea, 1913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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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연 Ham Soo YunKorea,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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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Lee Soo DongKorea,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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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Yoo Young KukKorea, 1916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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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in CheolKorea,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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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Lim Chae WookKorea,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