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너머의 감각들
김인혜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감각의 긴장을 관찰하고 이를 주제로 얼굴을 그린다. 매일 새로운 누군가를 감각하며 얼굴 너머의 아우라를 포착한다. 작가는 ‘관계’가 삶의 전제조건임과 동시에 고통의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서투른 몸짓과 내밀한 시선을 캔버스 위에 담담히 담아낸다.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에서 학사,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 후 왕성히 활동 중인 서양 화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2023) TYA, <Face to Sunset>(2021) 청라블루노바홀, <Below the Surface>(2014) 갤러리 토픽, <아무도 모른다.>(2013)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인천 서구문화재단 예술인 전시지원공모(2021),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신진작가 전시지원공모(2021), 해외 이종교배 프로젝트 지원(2017)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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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의 Ahn Jin EKorea,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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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Kim Min JungKorea,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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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Lee Dai WonKorea, 1921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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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Chung I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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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Lee Wal ChongKorea,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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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Park No SooKorea, 1927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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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 Hwang Young SungKorea,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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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Kim Tschang YeulKorea,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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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Lee Sook JaKorea,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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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 스펜스 Annora SpenceUnited Kingdom,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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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윌슨 Steven Wilson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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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Lee Jung SeopKorea, 1916 ~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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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Chang Uc ChinKorea, 1917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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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하 Byun Jong HaKorea,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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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Kim Jung ManKorea, 1954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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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쎌 Kim Sse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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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임 Ha Tae I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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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장 Charles Ja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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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용 Jung An Yo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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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Oz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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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연 Kwak Soo Ye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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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Hong Ji YeunKorea,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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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인 Choo Hye InKorea,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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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 Choi Suk UnKorea, 1960